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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5월 30일(화) 14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제11대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5대,6대,9대,10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보육발전에 큰 기여를 한 최창한 이임회장에게 감사를 전하며, 오늘 새로이 취임한 김경숙 회장에게 축하를 전했다.
정 의장은 오늘 이·취임식을 통해 취임한 김경숙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결집하고, 각 분과와 31개 지회가 유대와 공유의 정신으로 활동 폭을 넓혀, 새로운 경기 보육의 시대를 열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보육은 다음 세대를 위한 가장 소중한 일이며, 행복을 부르는 핵심 정책이라며, 경기도가 보육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제11대 회장에 취임한 김경숙(김포, 아름다운어린이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연합회를 통합하고, 대내외적으로 처해있는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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