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이보영 박정옥 임영란 이성우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8.09.06 12:22 |


안양시의회 이보영 박정옥 임영란 의원을 보면서.


이보영 박정옥 임영란. 이승경 이성우 이들 의원의 이름을 적다보니 마치 독립유공자들이나 노벨상수상자명단을 적는 기분이다. 이는 세계인이 인정하고 부러워하는 스웨덴의 한림원(翰林院)에서 발표하는 명단은 아니다.



그러나 스웨덴의 한림원으로 비유되는 안양시의회에서는 노벨상만큼이나 값진 의정상(議政賞)감이다. 이들은 누구보다도 안양의 부흥을 밝히는 등대(燈臺)같은 시의원들이다. 그래서 노벨상 같은 의정상을 수상해도 손색이 없는 의원들이다.



 안양시의회22명 의원들의 의정은 1,600백여 공직자들의 시정만큼이나 중요하다. 그래서 어느 것 하나라도 소홀히 할 수가 없다. 그렇다보니 드넓은 초원에서 양떼를 모는 목동(牧童)의 심정으로 신경을 쓴다.



구름떼 같은 수만 마리의 양들 중에서 한 마리라도 낙오(落伍)나 병()들면 이는 목동의 책임이다. 그래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양을 살피듯 집행부를 감시하는 시의원들의 책임도 목동의 책임감만큼이나 무겁게 느낄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노력하고 공부해도 60만 시민들이 만족할 의정에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의원들이 독백(獨白)같은 말은 아마도1,600여 공무원들이 펴는 시정을 의원들이 감시(監視)와 견제(牽制)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할 것이다.


 특히 노인복지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 의원들은 고령사회에서 고령화시대로 접어드는 우리들의 일상에서 경험은 전문지식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길 때가 많다.

그렇다보니 세인들은 아는 것은 힘()이고. 경험은 스승이며. 선병자의사요. 알아야 면장(面長)을 한다는 우스갯소리 도 있다


 그래서 한 시대를 먼저 살아온 노인들의 경험을 백과사전에 비유하는지 모른다. 경험은 곧 산지식이다. 그래서인지 안양을 잘 아는 임영란 박정숙 이승경 이성수 이보영의 의정이 안양의 등대(燈臺)가 뒤고 시민들의 생활에 양념이 되는지 모른다. 한때 한의계(韓醫界)를 달궜던 김남수 옹의 침술(鍼術)이 그 좋은 례이다.



그래서 경험은 합법과 위법의 올가미를 보기 전에 산지식으로 통용될 때가 많다. 임영란 이보영 박정옥 이성우 이승경 의원은 안양의 실정과 안양시정을 누구보다도 크게 보는 돋보기의원들로 31개 동정을 손금 보듯 하고 안양시의회의 속성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인지 초선의원이지만 다선의원들 못지않게 막힘없는 의정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렇다 보니 이들 의원들은 안양시의 노인 정책의 대가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다. 이런 수식어 때문에 이보영 의원은 개인적으로는 후배공무원들과 또 조직으로는 친정인 집행부와 난감할 때가 있다.



그래서 /사랑을 따르자니. /스승이 울고. /스승을 따르자니 사랑이 운다는 흘러간 노래의 노랫말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사로운 인정 보다는 원칙을 우선하는 의원신분이라 사랑도 스승도 버려야할 때도 있을 것이다.



이보영 임영란 박정옥 여성의원들의 노인 정책은 국책자문을 할 수 있는 의원으로 꼽히고 있다. 그래서 안양시노인복지정책의 등대(燈臺)역할을 하고 시민들에게는 빛과 소금이 되고 있다.



이들이 때로는 후배들이 난감해 할 정도의 송곳 질의로 막힘 행정을 뚫어 수로(水路)를 내고 또 노인들에게는 웃음과 희망을 주는 천사가 되고 있다. 경험은 스승이요. 아는 것은 힘이며. 알아야 면장(面長)을 한다는 유행어를 실감하는 의원들이다. 아는 것이 힘이고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그 중심에는 많은 의정이 있다.



그러나 그중에 눈여겨볼 의정이 있다. 바로 안양시의회 노인복지정책연구(老人福祉政策硏究)모임이다. 이모임은 여야를 떠난 동료의원들로 구성된 복지정책 포럼으로 타()시군의원들이 부러워하는 의정조직이다.



이보영 의원이 대표로 있는 노인복지정책연구모임은 안양시의회의 공식기구는 아니다. 이 모임은 이보영의원이 주축(主軸)이 돼 노인문제에 누구보다도 관심이 있는 박정옥 이승경 이성우 임영란 의원들이 모여 안양의 노인복지문제의 뒤 안을 살피는 조직이다.



이들 의원들은 구재관 연성대교수의 자문과 본인들이 연구하고 발표하는 노인복지문제는 안양시의 노인복지시책에 많은 접목을 하고 있다. 특히 노인종합복지관 및 노인문화 복지 실천방안모색이라는 연구발표는 중앙정책과제에서 채택될 만큼 노인문제를 비중 있게 연구해 노인정책의 방향을 밝히는 등대(燈臺)의원들의 모임이다.



그래서 겸청즉명(兼聽則明=여러 사람의 말을 들으면 현명해진다는)을 아는 박정옥 이승경 이성우 임영란 의원들은 안양시 의정의 노벨상 감이다.

Copyrights © 2006 www.sntimes.kr All Rights Reserved
공감 비공감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