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賈世魯)군수가 태안을 바꾼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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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18.12.13 14:01 |


가세로(賈世魯)군수가 태안을 바꾼다.()

가세로 군수의 희망은 오로지 태안군의 발전과 64천 군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것뿐이다.


그런데 그의 바람(希望)이자 염원인 광개토(廣開土)대 사업의 물꼬가 텄다. 바로 가군수의 바람인 광개토 사업의 첫 발인 가로 림만 건설에 따른 기초조사가 내년에 시작된다.


그래서 가세로 군수를 포함한 64천 군민의 염원(念願)이요. 숙원(宿願)인 정중지와(井中之蛙)에서 벗어나게 됐다. 이런 가세로 군수의 위민(爲民)에 국회도 감동했다. 그래서 가로 림만 연륙교건설에 따른 내년도에 1억 원의 기초조사 예산을 책정했다.



 내년부터 기초조사가 시작되면 마한(馬韓)시대부터 지금까지 누구도 못했던 태안군에 기적을 안겼다. 마치1977년 카라스키야 와 동양(東洋)타이틀전에서 45기의 신화를 이룬 홍수환 선수만큼이나 값지다.



국민들이 괄목(刮目)할 태안군 이원면 내리와 서산시 대산면 복곶리 까지 4km구간을 잇는 연륙교는 서해대교로 이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한양(漢陽)길은 빨라지게 됐다. 가세로 군수가 이 숙원을 풀기까지는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



그래도 내색 않고 꾸준히 추진했다. 오로지 군민과 태안발전을 위해 백화산보다, 더 높이 날고. 더 높은 곳만 바라봤을 것이다. 군민과 지역이 발전한다면 어떤 고통과 어떤 비아 냥이나. 어떤 어려움도 감내하고 참았을 것이다.


그는 경찰(警察)생활에서 갈고 닦은 주도면밀(周到綿密)한 계획과 잠복(潛伏)근무하는 인내(忍耐)로 취임반년을 쏟아 부었을 것이다. 가군수의 지난반년은 64천 군민 모두가 오늘보다는 내일의 삶을 찾는 일에 동분서주(東奔西走)했던 반년이었을 것이다.



가 군수는 과묵하고 겸손한 외모처럼 강한 소신과 뚝심 그리고 의리(義理)와 신뢰(信賴)로 광개토 사업을 추진했을 것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두드리면 열린다는 신념으로 반년을 하루같이 두드렸을 것이다.



그리고 수능천석(水能穿石=물방울도 바위를 뚫을 수 있다.)의 믿음과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泰山雖高是亦山=태산수고시역산).라는 조선시대양사언의 시구를 가슴에 묻고 추진했을 것이다.



참고로 적어본다. 오르고 오르면 오르지 못할 까닭이없건데.(登登不已有何難=등등불이유하난)사람이 제 아니오르고.(世人不肯勞身力=세인불긍노신력).뫼만높다하더라.(只道山高不可攀=지도산고불가반)의 시구(詩句)를 담고 반년을 하루같이 추진했을 것이다.



국회로. 민주당중앙당사로. 또 충남도청으로 하루가 멀 정도로 찾아가 고개 숙여 설득(說得)하고. 사정(事情)하고. 읍소(泣訴)하고. 호소(呼訴)하는 일로 반년을 보냈을 것이다. 이는 34(三顚四起)한 가세로 군수만이 할수 있는 끈기와 용기(勇氣)이다.



가세로 군수는 전국 229개 자치단체장들 중에서 누구도 못한 일을 했다. 그간 태안군수를 지낸13명 누구도 못한 돋보이는 일을 했다. 고구려에19대 광개토 대왕이 있었다면 태안군에는 14대 가세로 광개토 군수가 있다.



이렇듯 태안의 영토를 넓히는 태안의 광개 토 대사업 문이 열렸다. 농군은 농토가 필요하고 학생은 교실이 필요하듯. 삼면(三面)이 바다와 송림(松林)으로 둘러싸인 1,300리 사해(四海)의 장정(長汀)태안은 영토가 필요하다. 그래서 수도권주민들과 하나가될 십리 길에 4차선 대로를 개설하려한다.



태안은 2020년 충남보령과 태안의 안면도를 잇는14.2Km의 보령연륙교가 개통되면 명실상부(名實相符)한 관광도시로 빛을 볼 것이다.1,300리를 장식하는 송림(松林)과 은사(銀沙)의 장정(長汀)태안은 충남의 중심도시이자. 국민이 찾는 관광명소로 명성이 날것이다.


도서(島嶼)의 천국(天國)이요. 서해(西海)의 끝자락인 전남지방에서 서해고속도로의 중심부인 보령연륙교를 타고 태안의 안면도를 거처 서해대교를 달리는 차량행렬을 그려본다.



오늘이 있기까지는 가 군수를 지근(至近)에서 보좌하는 허재권 부군수를 비롯한 700여 공직자의 노력이다. 특히 700여 공직자는 낙엽귀근(落葉歸根)을 알고 가세로 군수와 허재권 부군수를 지금보다 더 성심껏 보좌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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