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賈世魯)군수가 태안을 바꾼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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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18.12.11 13:44 |


가세로(賈世魯)군수가 태안을 바꾼다.()


지도자는 나라를 부흥(復興)시켜야하고. 국회의원은 민생정치를 해야 하며 지자체장은 지역의 주춧돌행정을 해야 한다. 가세로(賈世魯)태안군수의 위민(爲民)행정을 보고 생각난 말이다. 태안은 이제 정중지와(井中之蛙=우물안개구리)가아닌 하늘을 나는 독수리가 될 것이다.



국태민안(國泰民安)64천 군민들은 자긍심(自矜心)을 갖아라. 그리고 하늘을 향해 더 높이 날아라. 물들 때 배질한다는 선인(船人)의 말처럼. 군민들은 가세로가 놓은 주춧돌위에 기둥을 세우고 상량(上樑)을 해라. 태안(泰安)을 안고. 태안(泰安)을 지고. 태안(泰安)을이고 사는 가세로 군수가 바라는 태안이 다가오고 있다.



그렇다보니 태안군의 희망은 사해(四海)를 넘나드는 바닷물처럼 넘실거린다. 그리고 군민들의 바람()은 백화 산을 넘어 호랑이의 명골인 인왕산(仁王山)을 향한다. 이는 가세로 군수의 공약이자 군민의 염원이며 마한(馬韓)의 숙원(宿願)이던 가로 림만 연륙교가 놓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태안인 들의 한양(漢陽)길은 손만 뻗으면 닿고. 부르면 들릴 것 같은 지척(咫尺)의 십리(十里)길을 돌아다녔다. 서산(瑞山)은 지고. 당진(唐津)은 안고. 한양(漢陽)길을 다녔다. 그러나 머지않아 태안군 이원면 내리와 서산시 대산면 복곶리 간의 십리(4km)를 잇는 4차선의 연륙교가 건설된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수도권(首都圈)을 안고. 대륙(大陸)을 여는 태안군은 희망에 차있다. 사해(四海)를 호령하는 백화산은 가세로의 위민(爲民)을 외면하지 안했다. 그리고 짧은 햇살로 하루를 지탱하는 지난11월은 길조(吉兆)를 알리는 벚꽃이 피었다.


바로 군청사(郡廳舍)와 마주한 읍내에 철()은 지나고 때()는 이른 벚꽃이 만개(滿開)해 태안의 길복(吉卜)을 알렸다. 보라. 사해(四海)를 호령하며 하늘을 받들고 대륙(大陸)을 바라보는 백화산(白華山)이 가세로(賈世魯)를 보듬었다.



그리고 100배의 용기(勇氣)1000배의 힘을 주었다. 또 격열 비 열도를 지키는 천혜(天惠)의 해석(海石)들도 가세로 를 믿고 따랐다. 충남의중심인 태안의 자랑이자 태안의 영산(靈山)인 백화산과 천년(千年)비밀(秘密)을 간직한 비열도가족인 소도(小島)들도 가군수 의 손길을 기다린다. 뿐이랴. 해풍(海風)에 시달리고 해수(海水)에 씻긴 장정(長汀)의 은사(銀沙)도 예외가 아니다.



그리고 태안의 자랑이자 태안의 효손(孝孫)인 태안반도(泰安半島)에 태안을 지킬 군화(郡花)가 만개할 것이다. 또 머지않아 서해대교(西海大橋)를 뒤로하고 충남 땅을 디디면 태안의 관문(關門)이자 태안반도를 지키는 가로 림 만 연륙교가 모두를 반기게 됐다.



이렇듯 군민모두가 환호하고 국민들이 찾게 될 오늘이 잇기까지는 태안에다 탯줄을 묻고. 태안에서 자라. 태안을 지키다. 태안에 뭍일 가세로가 있기 때문이다. 가세로 군수는 지난72일 태안군 민선714대군수로 취임하면서 태안이 발전할 주춧돌이 됐다.



그리고 64천군민의 숙원인 정중지와 를 벗어날 물꼬를 텄다. 또 국민모두가 마실 수 있는 우물()도 팠다. 또 태안과 수도권이 맞나 는 마중물을 마련했다. 또 선거의 잡음도 말끔히 씻어졌다니 다행한일이다.



이제는 여야를 떠나 모두가 하나 되어 가세로가 놓는 주춧돌에 기둥을 세우고 대들보를 얹어야한다. 이제 태안을 위하고 발전시키는 데는 노소나 여남이 없이 하나가 돼야한다. 특히 주민들의 대의기관인 의회는 명심불망했으면 한다. 앞으로 태안은 횡적(橫的)보다는 종적(縱的)인 가세로(賈世魯)의 명성처럼 하늘높이 세로로 서야한다.



가세로 군수가 내건 군정구호(郡政口號)날자()” “()태안(泰安)이여!” “더 잘사는 내일로!”이다. 군정구호처럼 태안은 더 잘사는 내일로 날고 있다. 이처럼 64천군민의 염원(念願)이요. 마한의 숙원(宿願)이 이뤄질 태안의 앞날은 한가위 달()처럼 곳곳을 밝으니 살맛난다.


지금쯤 태안군 청사와 각 읍면청사 그리고 길거리에는 가로 림만 연륙교개설을 알리는 현수막들이 군민들을 손짓하며 춤을 추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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