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약 16년간 세계 랭킹 1위를 놓치지 않은, 프로 바둑기사 이창호 9단. 바둑계에 남긴 다양한 업적만큼, 뛰어난 어록도 세상에 남기고 있습니다. "노력을 이기는 재능은 없고, "재능을 가진 상대를 넘어서는 방법은 노력뿐이다. 천재라고 칭송받던 그의 인생은 노력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창호 기사는 다른 누구에게도, 천재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습니다. "몰라서 둬버린 실수는 별 느낌이 없지만, 경솔하게 불쑥 손이 나간 실수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이창호 기사는 자신이 때로는 실수하고, 패배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조심을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마음을 잡는다'는 뜻이다. 그의 말대로, 이창호 9단은 바둑에서 자신을 항상 조심하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 '항상 노력한다. 자신이 노력한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인생의 모습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꼭 큰 업적과 달성을 위해서만 필요한 마음가짐만은 아닙니다. 노력이야말로 잠재력의 자물쇠를 푸는 열쇠가 되는 하루 되세요. 2019. 12.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