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여러분 곁에, 여러분이 생각하는 곳에  
신영수는 머무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4.06.05 17:15 |

[낙선사례]

 


“언제나 여러분 곁에, 여러분이 생각하는 곳에 신영수는 머무르겠습니다”

 

사랑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영수입니다.

 

부상투혼으로 최선을 다한 선거였습니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성남발전에 초석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한 선거운동이었습니다.

 

이번 성남시장 선거에 승복합니다.

 

성남역사를 후퇴시킬 수 없다는 신념으로 30년을 준비해온 오늘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부족으로 실패했습니다.

 

먼저, 저를 지지해준 유권자 여러분!
부응에 답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특히 저를 위해 밤낮없이 뛰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노고와 봉사, 가슴에 담고 평생을 간직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태양은 내일도 밝아 올 것입니다.
성남의 미래는 밝아 올 것입니다.


우리의 의지가 흩어지지 않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최선을 다한 우리에게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희망과 믿음을 잃지 마시고 언제나 내내 행복하십시오.

모든 짐을 다 내려놓으십시오.
신영수가 모든 짐을 지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 곁에, 여러분이 생각하는 곳에 신영수는 머무르겠습니다.

 

당선한 이재명 후보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새로운 4년은 시민에게 희망과 사랑, 믿음을 전하는 전도사 시장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성남시민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6. 4.

 

신영수 올림

Copyrights © 2006 www.sntimes.kr All Rights Reserved
공감 비공감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