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대훈, 성남시장 출마..주거만족 1위 도시로  
독선과 독주, 오만과 무능 시정을 종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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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14.01.08 15:38 |

오는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장대훈(54)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성남시장에 출마하겠다고 8일 선언했다.


장 전 의장은 "현 민선5기의 독선과 독주, 오만과 무능 시정"을 종식하고 "대한민국 주거만족도 1위 도시를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수도권타임즈

장 전 의장은 초·중·고등 과정을 성남에서 거친 성남세대다. 누구보다 성남지역을 잘 알고 실천에 옮긴 지역사회의 산 증인이다. 그는 12년 여 동안 지역정치인으로 현직에 재직하면서 한 번도 구설수에 오르지 않은 올곧은 청정 정치인이다.


청정 정치인 그가 "인구 100만의 대한민국의 중추도시에 성남시장으로 나서겠다"는 것에 수 많은 시민들이 수긍하고 환영한다.


특히 "폭언과 폭행이 난무하고, 독선과 독주, 오만과 불통의 리더십"에 현기증이 난 시민을 안정시킬 적임자라는 평이다.


또한 "중심 없는 무능한 정책혼선에 재개발사업은 표류했다. 제왕적 인사에 공직자들은 절망하고 있다. 밥 먹듯이 남발하는 소송과 무책임한 모라토리엄 선언, 단체장의 독선이 행정력을 낭비했다. 깡통권력을 위한 행정이 성남을 수렁에 빠뜨려 성남 지방자치가 중병에 들었다"며 이를 바로잡을 그라는 중론이다.


장 전 의장은 그릇된 시정, 거짓된 정치판을 바로잡기 위해 "군림하는 기득권을 포기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모든 것을 던져 성남시와 시민이 원하는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문지기가 되겠다'던 백범 김구 선생의 말처럼 "시민을 받들고, 성남시가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되는 그 날을 위해 수레를 끄는 짐꾼이 될 것"이라고 그는 당차게 말했다.


장 전 의장은 '대한민국 주거만족도 1위 도시, 성남'을 만들기 위해 성남본시가지, 분당, 판교에 민·관 거버넌스 형태의 가칭(假稱) '주거만족도 지원센터'를 설치하겠다. 이 센터에서 안전·교육·문화·환경·교통·주차·체육 등 지역사회 전반에 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분당 공동주택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에 따른 분당 전 지역의 도시계획을 전면 재정비하고, 본시가지 재개발을 정상화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현실에 맞도록 조례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규제를 대폭완화하고, 도시의 자족기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퇴직자 직업교육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 환경 조성 계획을 실천에 옮기겠다고 발표했다.


'착한 시장, 따뜻한 시장,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는 그에 의지. 이를 위해 "소통과 화합을 위해 누구와도 함께 의논하며, 정당에 관계 없이 지역 발전 의견을 구하고, 공평한 인사로 권한과 책임을 확실하게 부여할 것"이라고 말한다.


'성남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종북세력을 뿌리 뽑고, 잘못된 행태를 확실하게 혁파해 성남의 구겨진 자존심을 바로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기자들의 질문에 나선 장 전의장은 "이재명 시장의 '국정원 정치사찰 및 지방선거 개입' 기자회견"과 관련, A언론사의 "'이재명 시장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을 물타기 하려는 의도와 '이재명 시장 형수와의 전화 통화 욕설 폭언'을 잠재우려는 의도가 강하다"며" 2두가지 사항에 대해 시장으로써 명백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답변했다. 국정원 사찰 문제는 별개의 건이다고 답했다.


장대훈 전 의장은 전남 영광 출생으로 성남 수진초(1회), 효성중(23회), 성남서고(4회),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성남시의회 3선 의원으로 5대 전반기 한나라당 대표의원, 6대 전반기 의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연세대 총동문회 상임이사, 그린프라자 대표로 있다. /곽효선 기자

 

<기자회견 전문>

 

대한민국 주거만족도 1위 도시
성남시장 출마예정자 장대훈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100만 시민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언론인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역사와 시민 앞에 엄숙히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으로 출마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히고자 합니다. 지난 12년 정치 경험이 지방자치를 혹독하게 체험하였던 시간이었다면 의장으로 재직하던 2년간의 시간은 어느 해보다 시장의 책임과 시정의 중요성을 뼈 속 깊이 느끼게 해준 시금석이 되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성남은 저의 유년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서려있는 저의 마음의고향입니다.
저는 초.중.고를 본시가지에서 다니면서 성장한 이른바 성남세대입니다.
유년시절의 성남은 참으로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오죽하면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장화 없이는 살수 없다고 하였겠습니까?
저는 이러한 것들을 처음부터 지켜보며 체험하였던 세대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인구 100만의 대한민국의 중요한 도시로 성장발전 하였습니다.
시민 모두의 피와 땀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직장생활과 사업을 하던 제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의회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그 동안 말 못할 많은 어려움과 숱한 고난을 겪으면서도 오직 시민여러분들의 입장에서 굿굿하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은바 크다 할 것입니다.


언제나 시민 편에 서서 원칙과 소신에 따라 청렴하고 진정성 있게 의정활동을 하였다고 자부합니다.
지난 12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며 성남시 행정 전반에 대하여 학습하고 연구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던 역할에서 이제는 성남시의 살림살이를 맡아서 제가 사랑하는 성남시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하고자 합니다.

저는 본시가지를 비롯해서 분당.판교,위례 곳곳을 잘 알고 있는 성남세대로서 검증된 일꾼이라 생각합니다.

市 승격 40년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성남세대가 지역발전을 위해서 주도적 역할을 하여야 할 때가 되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독선과 독주 , 오만과 무능 4년을 종식시키기 위한 도전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참석해주신 언론인 여러분!


저 장대훈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100만 시민의 여망인 깨끗한 행정, 투명한 집행을 통해서 성남시의 위상을 바로세우고, 시민들께 편안함과 희망의 내일을 열어드리기 위함이며, 이재명시장이 초래한 독선과 독주, 오만과 무능의 지난 4년을 종식시키기 위함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지난 4년간 우리는 절망했으며 최고라고 자부했던 성남시의 자존심은 여지없이 무너졌습니다.
이재명시장을 둘러싼 온갖 잡음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폭언과 폭행이 난무하고 독선과 독주 , 오만과 불통의 리더십에 시정은 비틀거렸고, 중심 없는 무능한 정책혼선에 재개발사업은 표류하였으며, 제왕적인사에 공직자들은 절망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밥 먹듯이 남발하는 소송과 무책임한 모라토리엄

 

선언, 단체장의 독선이 행정력을 낭비하고 깡통권력을 위한 행정이 성남을 수렁에 빠뜨렸습니다.
성남의 지방자치가 벼랑 끝 절벽에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성남의 지방자치가 중병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제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단언컨대 지금의 현실이 4년 더 연장된다면,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갈등과 분열, 위기와 불안의 성남 독재 공화국뿐입니다.

이제는 독선과 독주 그리고 오만과 편견으로 점철된 비틀거리는 아마추어행정을 청산하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군림하는 기득권을 포기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모든 것을 던져 성남시와 시민이 원하는 새로운 리더십을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문지기가 되겠다’던 백범 김구선생님의 말씀처럼 저는 시민을 받들고 정도를 걸으며, 성남시가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되는 그 날을 위해 수레를 끄는 짐꾼이 될 것이며 노를 젓는 사공이 될 것입니다.

 

제가 꿈꾸는 성남시의 미래상은 안전과 복지가 충만한 도시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 대한민국 중심도시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새로운 정책, 새로운 대안으로 성남시정을 펼쳐 보이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성남, 품격 있는 성남, 경쟁력 있는 성남 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시장이 되고자하는  저 장대훈이 지켜야 할 「시민과의 약속」은
정책과 대안을 바로 세워 「자랑스러운 성남, 경쟁력 있는 성남,
안전하고 품격 있는 성남」을 만드는 것입니다.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도시, 성남

 

첫째. 대한민국 주거만족도 1위 도시, 성남을 만들겠습니다.
성남의 재정자립도는 전국 市.郡 중에서 1위입니다.
하지만 주거만족도는 경기도에서도 과천, 의왕, 고양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 장대훈은  안전한 공동체, 행복한 공동체를 조성하고 재정자립도에 걸 맞는 주거만족도 1위 성남시를 건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성남본시가지, 분당, 판교에 성남시의 지원으로 거버넌스 형태의 가칭(假稱) “주거만족도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안전, 교육, 문화, 환경, 교통, 주차, 체육, 등 지역사회 전반에 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겠습니다.

 

분당 전 지역의 도시계획 재정비 추진과 본시가지 재개발

 

둘째, 분당 전 지역의 도시계획을 전면 재정비 하고 본시가지 재개발을 정상화 하겠습니다.
신도시개발 25년째 되는 분당 전 지역의 도시계획을 미래 지향적인 도시계획으로 전면 재정비 하겠습니다.


성남 본시가지 재개발을 신속하게 정상화하겠습니다.

분당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수직증축이 허용됨에 따라 권리자들께서 원하는 방법을 찾아 적극 지원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착한 시장, 따뜻한 시장, 소통하는 시장

 

셋째, 이를 위해 저는 먼저 착한 시장, 따뜻한 시장,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청렴한 의정 활동과 공공의 선을 실천하기 위해 일관성 있게
노력한 제가, 이러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고통과 아픔을 안아주는 착한시장, 품격 있는 시장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소통과 화합을 위해 누구와도 함께 의논하겠습니다.
소속 정당이 다르다고 해서 배척하지 않을 것이며 누구를 막론하고 성남시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구하고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특히 인사정책은 지역차별 없이 능력을 우대하고 공정하며 공평한 인사를 단행하여 권한과 책임을 확실하게 부여하겠습니다.

 

자존심 회복

 

넷째, 성남의 자존심을 되찾겠습니다.
이재명시장의 후보 단일화 대상이었고 인수위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하였던 현 통진당 세력이 종북 논란에 휩싸이면서 성남은 종북의 본거지로 오명을 뒤집어쓰게 되었습니다.


취임 10일만에 모라토리엄을 선언하여 성남의 위상과 이미지를 나락으로 빠뜨렸습니다.
저 장대훈은 성남 곳곳에 있는 종북세력을 뿌리 뽑고 잘못된 행태를 확실하게 혁파해서 성남의 구겨진 자존심을 바로 세우고 이미지를 바꾸겠습니다.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기업환경, 교육환경, 문화가 도시의 경쟁력입니다.
조례재정비 T/F팀을 구성하여 조례를 현실에 맞게 대대적으로 재정비하여 규제를 대폭완화 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도시의 자족기능 강화에 역점을 두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친 기업환경을 만들겠습니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퇴직자들을 위한 직업교육 프로젝트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교육환경 개선은 시정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입니다.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 도시가 되도록 하고 시민들의 품격 있는 여가 생활을 위해 편의성을 최대한 제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100만 시민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언론인 여러분!

 

빈틈없는 안전한 교육환경과 사회 안전이 행복한 가정을 지켜주는 도시, 행정 원칙이 살아있는 도시, 경쟁력 있는 도시, 품격 있는 문화의 도시, 사회적 약자(장애인 어르신 어린이 여성)가 배려 받는 사회가 시민 여러분께서 원하고, 저 장대훈이 열고자 하는 대한민국 주거만족도 1위 성남시의 위상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인생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겸허한 몸과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의 선택에 임하고자 합니다.

 

언제나 눈높이를 시민들과 맞추고 귀 기울이는 시정을 구현하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승리하여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손잡아 주십시오.
새로운 성남의 미래에 힘이 되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4년 1월 8일

성남시장 출마 예정자 장대훈

 

 

이력

 

  ⓒ수도권타임즈

성명: 장대훈 (張大勳)             생년월일:1959년1월8일(54세)
  
원적: 전남 영광군 법성면 월산리 489번지
본적: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3067번지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530번지 탑마을 진덕 아파트     
    

學歷: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중어중문학과 졸업(1984년)
      성남 서 고등학교  졸업(1978년)
      성남 효성 중학교 졸업(1975년)
      성남 수진초등학교 졸업(1972년)

經歷: 성남시의회 의장 (6대 전반기)
      성남시의회 3선(4.5.6대)
      성남시의회 한나라당 대표의원(5대 전반기)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5대 전.후반기)
      연세대 총동문회 상임이사(현)
      그린프라자 대표(현)
      새누리당 전국위원(전)
      우리은행 야탑역 명예지점장(전)
      LG프라자 대표(전)
      YuHan_Kimberly.Ltd 과장대리
      (인사.인력.기획 부문)
      성남시 건축심의위원회 위원(전)
      성남시 투융자심사 위원(전)
      분당경찰서 교통규제심의 위원(전)
      경기도 광역교통기획단 자문위원(전)
      하탑초등학교 학부모 운영위원회 위원장(전)
      성남서고 총동문회 부회장(전)
      효성중.고 총동문회 자문위원(전)
      송림고등학교 지역 운영위원(전)

    
      위 사실과 틀림없음

      

       2014년1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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