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잇기와 명장 명품 산업 육성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3.05.08 12:00 |

우리나라 전통문화산업은 2010년 현재 25조원 규모의 성장유망산업으로 2020년 국내 전통문화산업의 시장규모는 35조5천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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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산업은 글로벌 명품의 모태산업으로 지역브랜드 제고는 물론 창조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나 전통적으로 장인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가 낮고 성공한 장인제품이 드문 실정으로 국내에 명장제도는 있으나 독일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양적 질적으로 열세에 있다.

 

이러한 장인정신의 창조적 계승 단절은 명장 명품산업으로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한계를 가져왔다. 경기도는 낙후지역에 「명장 빌리지」 를 지정육성하여 전통문화상품의 아시안 명품화를 추진할 수 있으며, 「사이버 명장 명품 거래소」를 사회적기업 형태로 운영하고 소셜펀딩을 통해 전통기술의 보전과 신제품 개발을 촉진시켜야 할 것이다. / 이상훈 창조경제연구실 선임연구위원(lsh129@gr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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