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창순 의원 5분 발언> 장기 불황에 따른 빡빡한 살림살이에 허리띠 졸라매기 바쁘실 텐데 하반기부터 공공요금 인상이 가시화되면서 가계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가까운 체육시설이나 공원에 나가셔서 가벼운 운동이라도 꼭 해 주시면서 건강관리에 조금 더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그 동안 경기도 내 다른 시 ∙ 군 의회를 다녀보면서 성남시의회에 적용 해 볼만한 몇 가지 사례와 시민들의 기대와 달리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성남시의회를 개선 해 보고자 이 자리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준비 한 사진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을 한 장씩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의회 입구(1) 화성시의회 입구(2) 화성시의회 입구(3) 시흥시의회 의장실 입구 의정부시의회 엘리베이터 입구 슬라이더 영상(1) 의정부시의회 엘리베이터 입구 슬라이더 영상(2) 의정부시의회 사무국에 설치된 의원들의 재실 현황판 양주시의회 각 의원실 안에 설치된 재실 현황판
이상 살펴 본 바와 같이 우리 성남시의회가 서로 불신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는 사이 다른 시 ∙ 군 의회에서는 시민들을 위하고 의원들 간의 소통과 의정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흔적을 남기기 위하여 한 발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성남시의회의 발전과 남은 임기 1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는 바입니다. 6대 의회가 이제 1년 남짓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성남시의회는 반목과 갈등 ,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고 나의 주장만을 고집하는 행태, 상대를 고소 고발하여 법정으로 감으로써 서로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증오만을 남기기, 대안을 제시하는 비판을 하지 않고 비난만을 일삼기, 동료의원이 수개월 혹은 수년 동안 연구하고 노력한 부분을 단 몇 초 사이에 물거품이 되게 해 버리는 행태 등으로 그 동안을 보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성남시의회의 정상화와 지역의 안정 그리고 시민들의 불안해소를 위하여 이 시점에서 그 중심에 있는 최윤길 의장의 명예로운 사퇴를 다시 한 번 권 하는 바입니다. 법적인 책임 못지않게 도덕적인 책임이 더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삶보다 조직의 논리가 우선시되고 조직논리에서 아무리 열심히 하려고해도 자신들의 조직을 보호하기위해 엉터리 같은 행동을 하게 되는 상황을 우리 스스로 타게 해 나가면서 남은 임기 1년을 보람 있고 명예롭게 보내자고 제안하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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