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8일까지 광주시 지역 내 후원처, 봉사단체를 비롯, 병원, 종교시설, 협력기관 등 109개 기관을 직접 방문,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과 위기가정지원사업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지속적으로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주기를 독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사례관리 체계가 안정화되고 활성화되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위기가정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계획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어 진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가 효과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꼭 필요하며 지역 내 위기에 빠진 가정은 없는지, 고통 받는 이웃은 없는지 한번쯤 주위를 둘러봐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수도권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