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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한 불법주정차 단속 가족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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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14.07.25 18:11 |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박창훈)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해에 체험자들로부터 유익한 체험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불법주정차단속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올해도 시행하기로 하고 7월8일부터 불법주정차단속 체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우리사회의 미래 주역이 될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학부모와 같이 매주 화·목요일 1일 2회 올바를 주차질서 지키기 홍보 겸 단속 체험을 7월 22일부터 8월14일까지 실시한다.

불법주정차 가족체험은 2시간 이며 중원구청에서 교통질서 및 불법주정차단속 규정 및 방법, 가장 불편을 주는 주차위반 행위 등 주차질서를 이해하는 교육이후에 단속 담당공무원과 함께 5인1조로 현장에 참여하여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남을 배려하지 않고 기본 질서를 지키지 않아, 교통흐름 방해와 시민들 통행에 방해되는 악성 불법주정차 사례에 대하여 부모와 함께 하는 자녀들의 현장체험은 참신하고 교통질서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미래행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대가 크며, 2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는다.

신청방법은 인터넷 1365자원봉사봉털(www.1365.go.kr)이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 중원구청 경제교통과에서 가능하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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