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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시 공식블로그(푸르른 쪽빛이 배어있는 그곳 경기도 광주) 방문객 300만 돌파를 기념해 300만 번째 방문객에게 지난 17일 오후 시장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300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오포읍 신현리에 거주하는 아이디 ‘거상’을 쓰는 남성으로 평소에 광주시 시정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블로그를 자주 방문했는데, 이런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광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욱 커질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며 시민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2010년 4월 28일 처음 블로그를 개설, 운영 4년여 만에 방문자수 300만 명을 넘었으며, 2011년 2012년 2014년에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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