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광주시협의회(회장 박종선)는 5월 14일 오전 11시 광주시청 8층 중회의실에서 민주평통광주시협의회장, 광주지역산림조합장, 광주시통리장협의회장, 새마을운동광주시지회장, 광주로타리클럽회장, 광주청년회의소회장과 협약기관‧단체의 임원진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화통일 및 안보태세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민주평통과 협약에 참여한 5개 기관‧단체는 8천만 국민이 행복한 통일로 대박을 이루기 위해서는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통일기반 구축을 위한 범시민적인 화합과 결속을 필요로 한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면서 30만 광주시민의 화합과 민주평화통일 기반구축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사업과 각종행사에 상호 신의·성실로서 참여하기로 약속 했다.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을 계기로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내적인 통합을 이루어 사회 각 분야에 도사리고 있는 안보와 안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면서 앞으로 비정상을 정상으로, 어느 이민자의 말씀처럼 안 되는 것은 정말 안 되는 사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민주평화통일 기반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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