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재난안전, 보훈, 가뭄대책 등 14개 분야 총2,491억원 확정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의 핵심가치 담아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7.05.26 18:25 |

26일 제31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가뭄대책, 보훈분야, 재난안전분야 등 도민을 위한 14개 분야 주요사업 2,491억원이 의결되었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은 예산편성과정에서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및 유관단체 관계자와 많은 토론을 거쳤으며,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민을 위한 주요사업 예산이 신규 및 증액 편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 이상기후로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관정개발, 양수장 설치를 위해 한해 특별대책 지원사업 41억원, 참전유공자 명예선양 및 국가유공자 생활보조를 위해 46억원, 재난안전 인프라 확보를 위해 소방관서 신축 및 소방장비 보강사업으로 139억원이 지원 확정되었다.

 

이 외에도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및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으로 구성된 청년일자리 분야에서 130, 도내 노후된 교육현장을 개선키 위한 교육협력사업으로 900,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공기청정기를 지급하고, 사립유치원 담임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의 보육분야 72, 노인장기요양 시설급여 지원으로 311억의 예산이 지원된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의결로 그동안 지원이 부족했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도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경기도정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점검하여 취약계층과 소외지역에 적절한 규모의 예산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만의 서민정책을 지속적으로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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