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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21일 10시부터 센터 로비에서 ‘2012 경기도 사회적기업 열린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사회적기업 열린 한마당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낮은 인지도를 개선하고, 사회적기업 의 홍보 및 생산품 판로지원을 위해 도내 30여개사의 사회적 기업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기업과 사회적기업 구매·납품상담지원을 위한 ‘사회적기업 구매상담회’, ▲사회적기업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교육, ▲예비창업자 맞춤형 상담 지원을 위한 창업상담관 등이 마련된다.
특히 대기업 납품지원을 위한 ‘대기업과의 납품지원 체결식’을 진행해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김태정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적기업 열린 한마당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와 이들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에도 기여하는 행사”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중기센터 소상공지원팀(031-259-628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와 중기센터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유망 사회적기업 발굴 및 판로개척·홍보지원, 사회적기업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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