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병원장 : 지훈상)과 야탑상인회(회장 : 조우식)는 검진지정병원 체결식을 8월 8일(금) 분당차병원에서 개최하여, 지역상권과 의료업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협약하였다.
야탑상인회는 150여명 회원들에게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에서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사업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후원의 집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현재 야탑상인회 소속 3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으로 가입하여, 매월 난치병 환우와 가족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야탑상인회 조우식 회장은 “생명을 살리는 귀한 사업을 함께 할 수 있어 큰 기쁨이고 보람이다.” 라고 밝히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인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기로 약속하였다. /수도권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