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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 화합을 도모하고,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 풍속을 알리는 ‘제13회, 성남시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 행사를 2월 15일 오전 12시부터 분당구청 앞「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한다.
 ⓒ수도권타임즈  ⓒ수도권타임즈  ⓒ수도권타임즈  ⓒ수도권타임즈 1부 식전행사로, 풍물, 무용, 경기민요 등의 전통 공연과 2부 시민 참가행사로 ‘연날리기’(선착순 400명 ‘연’ 무료 배부), ‘윷놀이’, ‘투호’, ‘화전 부치기’, ‘새끼줄 꼬기’, ‘전통악기 체험’, ‘제기차기’와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부럼 박 깨기’, ‘소원지 쓰기’ 등의 민속 행사, 떡메치기, 작품 ‘연’ 전시, 가훈 써받기, 토정비결 등의 다채로운 민속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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