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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수정경찰서(서장 박형준)에서는
 ⓒ수도권타임즈  ⓒ수도권타임즈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형준)에서는 2014. 4. 9(목) 10:00~11:30까지 ’신학기 初‘를 맞아 대아동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단대초등학교 학생 통학로 일대에서 여성청소년과장, 어머니폴리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 전달과 구호제창을 하며 약 1시간30분 동안 합동 예방순찰 및 가두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또한, 캠페인 활동 중, 학교 주변 유해업소, 유해시설 및 학생들 통학로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범죄와 폭력에 관련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단대초등학교 주변 주민들은 “어린학생들의 어머니들이 직접나서 대아동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통학로에서 실시하니 우리동네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거듭 발전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형준 성남수정경찰서장은 “어린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적극 참석한 어머니폴리스 회원, 성남시청소년복지센터 등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대아동범죄 및 학교폭력예방은 경찰의 힘만으로는 할수 없으며 사회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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