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굣길 교통안전, 내가 지킨다!!”  
4대 사회악 근절 및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14년 분당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총회 및 교육간담회 개최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4.04.03 11:32 |

분당경찰서(경무관 조종완)는, 


‘14. 4. 2(수) 10:30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분당관내 각 초등학교 녹색회장단 34명이 모인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및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14년 분당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총회 및 교육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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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총회 및 교육간담회는 ‘14년 녹색어머니회 임원진을 재정비하고 등하교 시간대 안전지킴이로서의 주역인 녹색어머니 활동역량 강화를 위한 통학지도 방법 등을 교육하여 학교주변 어린이 교통안전의 적극적인 추진을 도모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각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장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주정차문제, 교통시설문제 등 평소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여러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개선, 건의를 요청했으며, 

   
조종완 경찰서장은 무엇보다 어른들이 내 아이처럼 무한한 관심과 운전자의 안전의식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조건적인 법규준수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및 계도, 단속을 강화할 것과 지자체와 적극적인 협의로 미비한 시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분당에서는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는데 이는 변함없는 녹색어머니들의 활동 덕분이라며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특히, 학교폭력이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시작되므로 어린이 교통안전뿐 아니라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에도 관심을 가져 안전한 분당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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