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장, 분당署 현장경찰관과 소통 간담회 가져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는 든든한 경기경찰을 위한 소통 간담회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4.03.22 17:13 |

최동해 경기지방경찰청장은


14. 3. 21일 오전 10시 분당경찰서(서장 조종완) 치안현장을 방문, 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현장 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치안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는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수도권타임즈


  ⓒ수도권타임즈


  ⓒ수도권타임즈


  ⓒ수도권타임즈


  ⓒ수도권타임즈

이날 간담회는 치안 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를 통해, 경찰이 당면한 과제를 파악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최 청장은 협력단체장과의 접견을 시작으로 민·경간 치안정보의 공유를 통해 협력 치안체제 구축을 당부하고, 112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격무 부서 근무자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4대 사회악 근절과 민생안전·법질서 확립 활동에 기여한 유공으로 생활질서계 경위 황규상 등 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 직원들과 격의 없는 간담회를 통해 현장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청장은 치안 간담회를 마친 후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격려하며, “현장 경찰관들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한 만큼 도민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는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수도권타임즈

 

 

Copyrights © 2006 www.sntimes.kr All Rights Reserved
공감 비공감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