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 'BBP 자전거 순찰대발대'  
주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 할수 있는 지역치안 구현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4.04.13 15:05 |

분당경찰서(조종완 서장) 에서는

 

2014. 4.11(金) 17:30 분당경찰서 서정에서 자전거 순찰대 요원 및 샤방라이더스 여성안심 순찰대 대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천 및 여성안심구역 중심의 친화적 순찰‘을 위한 BBP(Bundang Bycicle Patrol)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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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은 14년 정부 주요 정책과제인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정책’ 추진에 따라 탄천 및 하천길이 발달된 분당 지역특성에 맞게 운영 중인 분당경찰서 탄천순찰대를 확대하여 여성안심구역·귀갓길 등 범죄취약 지역을 포함, 인력·장비를 집중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집단적 주민접촉형 순찰 활동을 하기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대원들은 ‘치안사각지대를 보다 세밀하게 순찰하고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을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 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분당경찰서에서는 BBP 자전거 순찰대 순찰 활동으로 주민 친화적 체감치안 만족도를 향상하고 여성안심구역·귀갓길 및 탄천에 자전거 순찰을 활용하여 112순찰 및 도보 순찰의 공백을 해소하는 한편 자전거 라이딩 취미활동을 직무와 연결하여 주민에게 봉사하는 경찰활동으로 내부 만족도 향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제적·친화적 순찰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분당경찰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타임즈-김종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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