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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부터 12월까지 학업중단 및 취약계층 청소년(15명)을 위한 취업지원프로그램 실시
/ 본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노동통합형 사회적기업 시범육성사업’으로 선정, 지원받는 사업이며 학업중단청소년, 학교부적응청소년, 취약계층청소년을 대상(15명)으로 진행된다.
/ 본 프로그램은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자기이해, 진로설계, 직업역량강화, 인턴십프로젝트, 마을공헌활동, 구직기술 등 다양한 직업교육과 상담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가하는 청소년에게는 교육수당(월30만원)이 지급된다.
/ 3년 이내에 학업을 중단했거나, 현재 재학중인 19세 이상 22세 이하의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온라인(http://bitly.com/jobschool2014) 혹은 전화(031-753-6584)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환래 이사장은 “길을 찾지 못하는 학교밖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진 직업역량과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일자리를 가지는 것 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으로서 직업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는 취약계층 청년·청소년의 진로탐색,취업,경제적자립을 돕기위해 2013년 설립되었으며 성남시청, 성남시청소년재단, 함께일하는재단 등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진로·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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