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종신도시의 모아미래도 아파트 건축공사현장에서 일어난 철근부실 시공문제로, 동탄2신도시에 건축중인 모아미래도 아파트입주예정자와 주민들이 불안감과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모아미래도에서는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이 현장안내와 최근 회사측의 입장을 설명하였고, 철근부실시공믄제는 세종시의 현장에 국한된 문제라는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광명도의원은 "모아미래도의 철근부실시공문제는 지역주민의 우려를 야기시켰고, 동탄2신도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큰점을 지적하면서, 동탄2신도시 공사현장은 철근부실문제와 상관없다는것을 지역주민과 입주예정자에게 확인시키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우려와 불신을 해소하는 방법은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비파괴검사를 하는 것이라고 요구"했다.
이에 모아미래도 현장소장은 회사측과 협의해서 비파괴검사를 추진하겠다고 대답했다. /수도권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