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이 3일 직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성남시청 산악회 130여명과 함께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덕유산 등반에 나섰다. 성남시청 직원들은 안성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 중봉을 거쳐 향적봉에 올라 늦가을의 정취를 감상했다.
이 시장은 공직자들이 의욕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만큼 기회가 있을 때마다 등산 등 체력 단련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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