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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6대 정책 현안 해결”을 위해 통합진보당,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19대 총선에서 성남 수정구는 최대 격전 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성남은 지역 특성상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추진해야 할 입법과 정책들이 많습니다만, 각 정당과 공직자, 시민사회단체 간 갈등과 통합력 부족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지역 서민들의 삶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19대 총선에서 새로 당선된 국회의원은 성남발전과 민생을 챙겨야 하고, 후퇴된 민주주의를 살려내고 보편적 복지를 확대 실현시켜야 합니다. 각 정치세력과 시민사회단체가 통합력을 발휘하여 지역 최대 현안이 되는 정책을 해결하기 위한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서민경제를 살리고 성남시민이 행복한 수정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통합진보당의 저 김미희 뿐만아니라 새누리당의 현 국회의원과 예비후보, 민주통합당의 모든 예비후보들이 19대 총선을 앞두고 민생을 챙기고 서민경제를 살리겠다는 총선공약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역 유권자 서민들은 총선후보들이 발표하는 총선 공약에 대해 믿음과 신뢰를 보내고 있지 않습니다. 실현 불가능한 공약을 발표한다거나 서민들의 표를 의식해 국회의원이 해결할 수 없는 정책 공약을 공언하기도 합니다.
통합진보당 저 김미희는, 우리 지역의 민생을 살릴 수 있는 지역정책들을 정당을 초월하여 총선 예비후보들에게 공동 정책으로 협약하자고 제안하는 바입니다.
19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보를 중심으로 각 정당을 초월하여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반드시 19대 국회가 개원되면 주요 정책과제로 채택하고 이것이 준수·이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지원하자는 취지입니다.
각 정당과 총선후보들은 정책결정과 집행, 법제정에 책임이 있습니다. 정책협약을 통해 약속한 정책 공약에 대해 통합진보당은 모든 정책 역량을 지원해 유권자와의 약속을 지킬 것입니다.
통합진보당 저 김미희는 수많은 지역 현안이 있지만 당장 시급한 6대 지역 현안을 주요 정책과제로 합의하고 통크게 해결하자고 제안합니다.
지역 정책 6대 현안으로, 건설노동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별법 제정, 성남시립병원 조기 건립 실현, 중소상인 보호에 관한 특별법 제정, 위례신도시 내 분양아파트 건립사업 추진, 1공단 전면 공원화 실현, 전국최초의 무상교복 실현 정책을 가지고 정책협약식 체결하고자 합니다.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총선 예비후보들은 6대 지역 정책에 대해 정책협약식을 체결하고, 함께하고자 함에도 견해가 다른 정책 공약이 있다면 언제든 수정 가능한 가능성을 열어두겠습니다. 언론사나 시민사회단체 주최의 다양한 토론과 합의를 통해 통합진보당도 정책 변화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제안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통합진보당,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각 총선 예비후보들이 정책협약식을 통해 합의한다면 이는 전국 모든 총선 예비후보들의 모범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각 정당 총선 예비후보자들은 아래의 6대 지역 정책에 대한 정책협약식 체결 여부를 2월 17일(금)까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2년 2월 14일
■ 희망정치 지역정책 협약 내용 1. 건설노동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별법 제정 2. 성남시립병원 조기 건립 실현 3. 중소상인 보호에 관한 특별법 제정 4. 위례신도시 내 분양아파트 건립사업 추진 5. 1공단 전면 공원화 실현 6. 전국최초의 무상교복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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