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진 의원, 하남시 최초 3선 도전 선언  
1% 부자정권 심판, 99% 서민복지 실현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2.02.18 13:54 |

문학진 국회의원(민주통합당, 행정안전위원회)이 19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하남시 최초의 3선 국회의원 도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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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민주통합당 하남시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문학진 의원은 “1% 부자만을 위한 정권을 심판하고 99% 서민을 위한 복지를 실현하는 한편, 35만 하남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나섰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문학진 의원은 출마 선언문에서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은 총체적으로 국정 운영에 실패한 무능한 정권”이며 “19대 총선에서 다시 한 번 하남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 대통령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99% 서민을 위한 보편적 복지와 경제민주화의 기틀을 세우겠다”며 다가올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문학진 의원은 지난 17, 18대 국회의원 활동을 통해 “하남시 미래를 망치려는 광역화장장을 저지했고 졸속 통합으로 없어질 위기의 하남을 지켜냈으며, 국비예산 확보와 하남경찰서 신설, 하남지하철 광역철도 확정에 앞장서는 등 하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16년 35만 하남시대가 열린다”며 “19대 총선에서 당선되면 하남시 최초의 힘 있는 3선 의원이 돼, 대한민국 하남시를 수도권 제일의 친환경 자족도시로 만드는데 최적임자”라며 하남시민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해줄 것임을 확신한다“고 기염을 토했다.

 

한편, 문학진 의원은 지난 11일에 19대 총선 하남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문학진 의원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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