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루브리컨츠(대표이사 사장 최관호)는 10일 sk핸드볼 보조경기장에서 여자핸드볼 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sk루브르컨츠 여자핸드볼 선수단은 김운학 전 용인시청 감독을 초대 사령탑으로 총13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김정심, 권근혜, 남연지 선수등 기존 국가대표 출신 외에, 김종란(골키퍼), 노현아(센터백), 전현민(레프트백), 이선미(레프트윙), 박지연(레프트윙) 등 5명이 지난달 공개테스트를 통해 입단했다.
sk루브르컨츠여자핸드볼 선수단은 14일 개막하는 2012sk핸드볼 코리아리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경기도체육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