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루브리컨츠 여자핸드볼 선수단 공식 창단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2.02.19 18:41 |

sk루브리컨츠(대표이사 사장 최관호)는 10일 sk핸드볼 보조경기장에서 여자핸드볼 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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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sl그룹회장)과 최관호sk루브리컨츠구단주를 비롯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김희자 경기도핸드볼협회장 등 체육 유관기관 관계자와 선수단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sk루브르컨츠 여자핸드볼 선수단은 김운학 전 용인시청 감독을 초대 사령탑으로 총13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김정심, 권근혜, 남연지 선수등 기존 국가대표 출신 외에, 김종란(골키퍼), 노현아(센터백), 전현민(레프트백), 이선미(레프트윙), 박지연(레프트윙) 등 5명이 지난달 공개테스트를 통해 입단했다.

 

sk루브르컨츠여자핸드볼 선수단은 14일 개막하는 2012sk핸드볼 코리아리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경기도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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