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신고
인쇄
스크랩
4·11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선거활동이 시작된 가운데, 29일 성남수정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단일후보 김태년(민주통합당) 후보는 노인장기요양기관인 인보의 집에서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중앙시장과 현대시장을 찾는 등 활발한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수도권타임즈 김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경 수진동 인보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만나 인사를 드리고 일일 급식봉사활동에 나섰다.
평소 인보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던 ‘토끼거북이’ 모임 구성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김태년 후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부축하고 급식도 나르며 식사도우미 역할을 하는 등 성심껏 봉사했다.
같은 날 오후 3시경부터 김 후보는 태평동에 위치한 중앙시장과 현대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수정로 상권활성화사업과 더불어 전통·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가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김 후보는 생선가게 앞에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자신의 성장과정을 돌이켜보면서 “저는 순천 역전시장 생선가게 장수를 하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그 계기로 항상 서민의 편에서 서민을 위한 진정성을 갖고 정치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곤 한다”며 “반드시 서민을 위한 좋은 정치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민주통합당 김태년 후보는 수정구에서 17대 국회의원을 지내던 시절 ‘재래시장 환경개선을 위한 재래시장 특별법 제정’ 하는 등 전통시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생활을 지낸바 있다. /민주통합당 수정구 김태년 선거사무소
Copyrights © 2006 www.sntimes.kr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