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소리는 중원구민에게 배후를 밝히고 석고대죄하라!  
통합진보당 김미희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2.03.31 09:14 |

성 명 서

민중의 소리는 중원구민에게 배후를 밝히고 석고대죄하라!
통합진보당 김미희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 19대 국회의원 중원구 무소속 기호 10번 정형만 후보   ⓒ수도권타임즈

지난 28일 인터넷 신문 민중의 소리가 보도한 ‘민주당, 중원구 김미희 야권단일 후보 지지결정’이라는 보도의 게재사진은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다시한번 알리며,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현재 성남중원경찰서에 출판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수사를 의뢰한 상태이다. 
 
민중의 소리는, 3월9일 민주통합당 중앙당의 전략공천을 반대하기 위해 모인 민주통합당 중원지역위원회 긴급 당원대회공동결의기자회견 관련 기사의 사진을 허위로 게재함으로써, 현재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형만 후보의 선거를 조직적이고 악의적으로 방해하고 있다.

 

이는 언론의 기본적인 사명은 물론, 국민적 축제가 되어야 할 국회의원선거를 방해하는 불법행위이다.

민중의 소리는 즉시 사실정정보도는 물론, 배후세력을 밝히고 성남 중원구민 앞에 석고대죄(席藁待罪)하여야 한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21일 성추행 전력으로 사퇴한 통합진보당 윤원석 후보를 대신해 출마한 김미희 후보 또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사퇴한 통합진보당 윤석원 후보가 민중의 소리 전직 대표였다는 점에서, 이번 허위보도는 조직적인 언론의 불법선거운동의 작태라고 밖에 볼 수없는 상황이다.

 

사실만을 보도해야 할 언론이 허위사실 보도에 앞장서고, 그 언론의 전직 대표는 성추문으로 후보자에서 사퇴하였다.

후보자 돌려막기로 김미희 후보가 나서자마자 벌어진, 금번의 사태는 누가 보아도 진보통합당과 몰지각한 언론의 모럴헤저드에서 출발한 조직적 불법선거운동일 수밖에 없다.

 

이에 성남 중원의 민주세력은 더 이상 통합진보당의 불법선거운동이나 도덕불감증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통합진보당의 정중한 대국민사과와 함께 김미희 후보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바이다.

또한 정형만은 분열된 민주세력의 통합과 단일화를 통하여 이번 총선에서 민주세력의 승리를 위하여 더욱 가열 찬 선거전에 임할 것임을 분명이 밝히는 바이다.
 


2012년 3월 30일

민주세력 대표 정형만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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