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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9일 아침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이대의 후보(정통민주당)가 단대오거리역 3번 출구 선거캠프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지지자, 운동원들과 함께 결의에 찬 모습으로 승리를 다짐했다.
 ⓒ수도권타임즈 이 후보는 은행동 재래시장 에서 첫 번째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이번선거에서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와 함께 정책으로 승리하는 선거를 치룰 것을 약속했다.
주요선거 공약으로는 ▲남한산성 경제문화 벨트 조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치돼 있는 성남 1공단을 친환경 주거 및 상업 공간 구축 사업의 체계적 진척 ▲서민 임대주택 건립과 임대료 인하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현실화 ▲다문화 가정 출신과 장애인 등 소수자 사회진출 확대 등이 있다. /수도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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