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10년임대주택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개선  
분당갑, 야권단일후보 김창호 '주요 공약으로 채택'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2.04.04 11:19 |

"현 국회의원이 6년 동안 외면해 온 10년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개선,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해결하겠습니다."

 

» 분당갑 김창호 후보가 지난 24일, 판교 11개단지 10년임대주택 회장단과 면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수도권타임즈

지난달 24일 민주통합당 분당갑 김창호 국회의원 후보는 판교 11개단지 10년임대주택 회장단(공공임대7개단지, 민간공공임대4개단지)과의 면담을 진행하고, 10년임대주택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개선책을 내놓았다.

 

김창호 후보는 10년임대주택의 문제점으로 크게 3가지를 제시했다.

 

첫째는 부당한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둘째는 민간공공임대의 과도한 보증금/임대료 문제, 셋째는 입주민의 권한을 제한하는 임대주택 관리규약으로 인한 주민들의 억울함이다.

 

이 문제를 김창호 후보가 해결하겠다는 것. 김 후보는 "10년임대주택의 숙원 현안인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개선에 대해서는 주요 공약으로 선정,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후보 캠프를 찾은 11개단지 10년임대아파트 회장단은 환영에 뜻을 비쳤다.

 

서판교대표협의회 회장단에 이어 임대주택관련 회장단을 만남으로써 김 후보가 판교에 대한 관심이 큼을 입증했다. /수도권타임즈


 

 

Copyrights © 2006 www.sntimes.kr All Rights Reserved
공감 비공감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