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중반, '선거열기 뜨거워진다'  
신영수-3선 이윤수 지원, 김태년-박지원 최고위원 지원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2.04.05 14:08 |

4.11총선이 중반에 접어들면서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4일 수정구 신영수 후보측에는 국회의원 3선을 지낸 이윤수 전의원이 지원유세를 했다. 반면 김태년 후보측에는 박지원 최고위원이 5일 지원유세를 펼칠예정이다.

 

» 3선 의원을 지낸 이윤수 전국회의원이 신영수 후보를 지원유세하고 있다.   ⓒ수도권타임즈

이윤수 전 의원은 수정구 태평 5거리에서 새누리당 신영수 후보 유세차에 올라 지원유세를 폈다.

 

“52년 야당생활을 한 내가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신영수 후보가 재선이 되어야 수정구가 발전하고, 성남이 발전하고, 대한민국이 잘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 때문이다.”
 
“19내 총선에는 정당이 아닌 인물 중심으로 뽑아야 한다. 18대 의정활동을 가장 모범적으로 활동한 신영수가 재선되어 날개를 달고, 훨훨 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박지원 최고위원, 김태년 후보 지원 유세

 

민주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이 5일 중앙시장과 현대시장에서 야권단일후보 김태년을 전폭 지원한다.

 

박 최고위원은 지역주민 및 상인들과 만나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며 지원유세를 펼칠예정이다.

 

한편 박지원 최고위원과 김태년 후보는 지난 2010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으로 함께 활동한바 있다. 이후 2011년 1월 민주당 성남시 수정구지역위원회가 주관한 초청강연회에 박 최고위원이 초청강사로 나서는 등 우정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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