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그 쓸쓸함에 대하여

행복한 글래머 | 2012.07.25 10:03 |

우리나라 최고 가수라 해도 누구하나 토달리 없는 가수 양희은

그가 부른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라는 노래,

그는 이 노래를 영혼이 울려퍼지는 듯한 멜로디로 가슴깊이 담아냈습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그 노랫말과 멜로디와 목소리를 함께 접하면

가슴 밑바닥에 놓여있던 그 무엇이 치밀어오르는 듯한 지경에 이릅니다.

한 마디로 그냥 빠려버립니다.

아니, 그냥 멍해 진다고 하는 말이 맞겠지요.

 

대다수의 남자들은 글래머러스한 여인의 향기에 취합니다.

노래만큼이나 여성의 풍미또한 남성들을 멍해지게 하는거죠,

 

여기에서조차 저는 형이상학과 형이하학의 만남이 이루어진다고 단언하는데

 

인간의 욕심이란 어디까지인지...

 

저를 쳐다보는 뭇 남성들은 과연 무엇을 생각할까요?

그저 쳐다보고만 마는 걸까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는데 과연 그들은 그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는 걸까요?

 

쓸쓸한 쌂도 행복한 삶도 저에게는 무의미하지 않게 이겨내려고 합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