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을 취하는 베개의 절대조건 3

오지랖 | 2012.07.27 09:34 |

베개는 항상 조정이 필요하다.

베개는 한번 사서 평생 쓰는 물건이 아니다.

자신의 체격과 체형이 변하면 베개 높이도 조금씩 변해야 한다.

늘 상쾌한 아침을 맞고 싶다면, 때마다 환경에 맞춰

지속석으로 베개를 조정해 주거나 교환해야 한다.

살이 붙는 정도에 따라 등 두께가, 옆으로 누워 자는 경우에는

어깨에서 팔에 이르는 두께가 달라진다.

따라서 베개 높이도 달라져야 한다.

5㎜의 차이가 숙면을 가져올 수 있다.

또 깃털 패드를 추가로 깔거나 매트의 숨이 죽었다거나 하는 등의

이부자리가 변하는 경우에도 베개 높이를 바꿔야 한다.

잠옷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 데,

두터운 운동복을 입은 채 잠에 든다면 상체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에

베개 높이도 높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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