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질문에 꼭 답을 해야 하나. 농담조로 이야기한 의장과 비례대표 건을 질문하다니?

책읽기 | 2012.07.28 11:24 |

'이재선회계사님, 장대훈성남시의원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장대훈 성남시의회 의장과 새누리당 성남시의원 비례대표와 시의장을 이재선님이 하겠다고 의논한 적이 있으신가요? '

 

이걸 질문이라고 하나?

 

그냥 전화 중에 장대훈 전 의장보고 의장을 계속하라고 하는 뜻에서 그렇게 의장 하지 않으려면 내가 할까 하고 농담한 것인데 말이다. 그리고 의장을 하려면 선거에 나가기 싫으니 비례대표라도 줘야 되지 않나 하는 것이다.

 

치졸하게 이런 걸 질문하는 것을 이 질문한 자는 띠리리리릿의 다른 호칭인 것 같다.

 

이제 답이 되나.

 

난 너희가 그렇게 지키려고 하는 성남시장조차 관심이 없다. 의장도 관심이 없다. 이미 최모 의장과 갈라섰다. 너무나 기본 예의가 없어서이다. 슬픈 성남의 일이 아닌가 한다.

 

띠리리리릿만 보지마에서 앵무새 죽이기는 이렇게 썼습니다. ‘이재명과 띠리리리릿은 같은 내용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과 띠리리리릿은 화자의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같은 내용의 말을 한다면 다른 화자일까요? 같은 화자일까요? 과연 다른 사람일까요? 같은 사람일까요?’

http://www.snmedia.kr/?m=bbs&bid=guest&uid=1836

그래서 묻는다. 띠리리리릿은 이재명 성남시장이냐, 아니냐, 백모 수행비서냐? 부채도사에게 물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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