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분당점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용공지를 불법 점거하는 상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불법영업을 지적하는 민원인을 고소한 것을 당장 철회하라.(불법을 자행하는 롯데백화점에 대하여 불매운동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책읽기 | 2012.07.28 21:47 |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용공지를 불법 점거하는 상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불법영업을 지적하는 민원인을 고소한 것을 당장 철회하라.(불법을 자행하는 롯데백화점에 대하여 불매운동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나는 지금 '정직이 전략이다'라는 책을 읽고 있다. 내용은 간단하다. 마케팅은 정직하게 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롯데백화점이라는 회사는 '불법이 전략'인지 답하라. 그렇지 않다고 하면 어떻게 그 공용공지를 점유하고도 그것에 대해 항의하는 민원인을 고소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담당 공무원인 재정경제국장 오흥석, 지역경제과장 오흥석, 팀장 김장수, 주무관 구기범의 앞날도 험난하게 될 것임을 분명하게 경고해 둔다. 그리고 시의회에서도 이런 불법행위를 한 롯데백화점 분당점을 엄벌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적반하장으로 그 불법행위를 지적하는 나 이재선을 고소하는 행위는 그 원인 제공자인 롯데백화점 분당점, 그리고 수차례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그저 답변이나 하고 행동하지 않은 담당 공무원들, 또한 시의회 의원들도 책임을 통감하고 이러한 고소를 취하하고 불법영업행위를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다.

현재 성남시에 바란다에 스크린 처리(이것은 지방자치단체가 할 일이 아니다. 신문사에서 기자가 쓴 글이 안에서는 보이고 밖에서는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인데 멀쩡하게 성남시가 답변을 하고 문서번호까지 있는 질문을 78개나 스크린 처리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역시 성남시에는 민주주의가 없다.)하고 있다.

멀쩡하게 답변을 하고 문서번호가 있는데도(답변일자 : 2012-03-26 문서번호 : 2956) 그 글은 밖에서 민원인은 볼 수 없다고 한다. 내가 올린 78개의 질문의 소유권은 나에게 있다. 이런 황당한 일을 하는 성남시 곰무원들은 앞으로 많은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공무원들이 단속하지 않은 직무유기 때문에 엉뚱한 제3가가 고소당하는 사태를 당장 해결하지 않으면 앞으로 엄중한 책임을 묻게 될 것이다. 오흥석, 이강진, 김장수, 구기범은 각오해야 할 것이다. 길게는 25년 이상 지켜보며 과연 승진을 제대로 하는지, 보직을 제대로 받는지 지켜볼 것이다.

다음은 그 내용을 첨부한다.

몇 달 전의 답변이나 지금의 답변이나 대동소이하다.

추신1) 3월 26일에 성남시에 바란다에

지역경제과의 답변입니다.

이재선님의 의견에 대한 답변입니다.

답변일자 : 2012-03-26 문서번호 : 2956

시행일자 : 2012.3.26 담당자 : 이용광

소속과(전화) : 031-729-2595 담당자이메일 : windy1228@korea.kr

1. 우리시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2. 우리시에서는 롯데백화점 1층 보행자 통로에서의 판매행위에 대하여 수시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행자 및 소비자의 안전유지와 불편해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3. 기타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생활경제과 유통팀(729-2595)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신2)이번에 분당구청에 올린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답변제목 민원회신
소속과 지역경제과 담당자 구기범
전화번호 031-729-2595 이메일
시행일자 2012.07.27 문서번호 지역경제과-24796
1. 우리시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2. 우리시에서는 롯데백화점 1층 보행자통로 판매행위에 대하여 담당공무원이 현지출장하여 계도 및

단속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보행자 및 소비자의 안전유지와 불편해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3. 기타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지역경제과 유통팀(729-2595)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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