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부인 김모의 '그대로 갚아주겠다.'는 2010년 8월의 협박이 이제는 나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려는 공작으로 나타나고 있다.

책읽기 | 2012.07.30 15:59 |

이재명 성남시장 부인 김모의 '그대로 갚아주겠다.'는 2010년 8월의 협박이 이제는 나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려는 공작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0.8.23 920

두 신문을 언급하면서 꼴좋다.’고 함.

 

2010.8.23 940

그대로 갚아주겠다.’고 협박성 발언을 함.

 

일방적으로 전화하고 끊어서 어이가 없었음.

 

2010.8.24 저녁 651

 

그래도 답이 없으면 무시한다고 할까보아서 문자를 보내서 그런 협박성 발언을 혹시 다른 사람에게 하면 곤란하다고 보냈음.

 

전화가 와서 받지 않으려고 하니 계속 울려서 받았더니 어제는 정신이 없었다고 하면서 사과도 없이 대통령처럼 만들어서 고맙다고 신문에 글을 쓰세요.’ 했음.

 

비아냥대면서 신문에 글을 쓴 적도 없는데 글 쓰세요.’라고 명령조로 말함. 그러더니 일방적으로 끊었음.

 

또 전화가 와서 받지 않으려다 받으니 경기도 지사 김문수가 자신은 왜 그렇게 반대를 해서 유명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홍보담당관에게 뭐라고 했다고 하면서 다시 비아냥대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음.

 

열 받아서 전화하니 45초 동안 기다려도 전화를 받지 않았음.

 

분명한 것은 오늘은 시장이 옆에 없을 시간인데 이렇게 시숙한테 전화해서 막말로 비아냥거리다니 성남시 앞날이 걱정이 되었음. 김병량 시장 부인도 나한테 이런 적이 없는데 말이다.

 

시장 위에 비서, 비서 위에 기사더니 이제는 시장 위에 사모님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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