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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금년 말 임기가 종료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김태영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공모에는 11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이사회에서 2명을 이사장 후보자로 추천하고, 경기도지사가 이들 중 최고 점수를 얻은 김태영씨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이사장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김 내정자는 59세로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를 거쳐 미래에셋생명보험(주)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김 내정자는 “40년 이상을 농협중앙회에서 다양한 금융업무를 담당한 경혐을 바탕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을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기관으로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도권타임즈
김태영,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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