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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체육팀장은 2012년 새봄을 맞이하여 분주하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최근 정부정책으로 추진하는 초중고생의 주5일제 수업을 전면시행함에 따라 그간 성인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주말 프로그램 등을 오픈하였고 모든 신규프로그램은 매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으로 등록신청을 받고 있으며 인기종목의 경우 접수 시작 즉시(10초이내)에 마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어떤 시민은 이렇게 빨리 마감이 될줄 몰랐다고 아쉬워 하기도 했으며 담당자 또한 눈으로 믿기지 않을 실정이라고 말했다.
체육팀장은 최초 체육시설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현재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월평균 이용인원 목표를 3만명으로 잡고 있었으나 이제 1분기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3만명 이용자를 넘어서고 홈페이지 방문 고객수가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하고 그만큼 이용자가 많은 만큼 해야할 일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하고 앞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이러한 모든 진행사항을 광주시와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구축하여 점진적으로 시민에게 다가서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고 3월부터는 기초체력측정실 (심폐지구력 측정, 체성분 검사 등) 무료로 운영, 약 8개 종목에 대해 이용인원의 기초체력을 측정하여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지방공기업으로써 사회적,공익적 역할을 다 하고자 체육관에서는 무료 줄넘기 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수영장 무료개방 등을 통해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고객접점에 있어 반복적 교육과 훈련을 통해 한층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문화스포츠센터가 체력증진은 물론 만남과 소통의 장소, 우리 시민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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