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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화천마프로축구단(단장 박규남)은 어제밤 9시 30분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니콘 아시안챌린지컵 2012 결승전에서 새해 첫 우승을 거머줬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일본 프로축구 시미즈 S-펄스를 5대 1로 크게 이겼다.
외국인 선수 에벨톤이 두 골, 부산에서 이적해온 한상운이 한 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23일 광저우 부리전에서 5대 1 승리를 거뒀던 성남은 결승전에서도 대승을 거두며 새해 첫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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