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청사 부지 토지매매계약 체결  
올해 6월 착공. 신청사 건립 가시화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7.03.14 10:39 |

경기도가 광교신청사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경기도는 현재 광교신청사 건립공사를 맡을 시행사 공모를 진행 중이어서 6월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다.

경기도는 14일 경기도시공사와 634억 원 규모의 신청사 부지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경기도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인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86번지 일대 26,227.

경기도 신청사는 수원시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전체 부지 118,200가운데 26,227부지에 연면적 99,127(지하주차장 51,666별도) 규모로 건립된다. 본청 22층과 의회 12층으로 구성되며 오는 6월 착공,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계삼 경기도 건설본부장은 이번 달 안으로 경기도시공사와 신청사 공사 대행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관련 행정절차가 모두 마무리 될 예정이라며 “6월까지 시공사를 선정해 신청사 착공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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