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은 보훈부터”  
군포시 재궁동 통장들 앞장서 보훈 실천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7.06.13 12:49 |

군포시 재궁동의 통장 32명이 지난 12호국은 보훈부터라는 마음으로 지역 내 현충시설을 찾아다니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전체 회의를 마친 후 한얼공원의 현충탑과 능안공원의 625 참전기념비를 찾은 재궁동 통장들은 헌화와 묵념을 했다.

 



지역 현충시설 안내와 설명을 자청한 이선주 재궁동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한 것은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앞장서 전파실천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궁동에 의하면 재궁동 통장협의회는 햇살봉사단, 청소년 야간지킴이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번 현충시설 참배도 지역사회에 호국보훈 정신 실천의 모범을 보이기 위함이었다는 것이 재궁동의 설명이다.

Copyrights © 2006 www.sntimes.kr All Rights Reserved
공감 비공감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