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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장 이필운)는 행정자치부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부혁신 우수사업 공모에서 거점지자체 1위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4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국민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혁신 지자체 확산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 사업을 공모했고 45개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했다.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안양시를 포함한 5곳의 지방자치단체가 정부혁신 거점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15일 행정자치부 CS룸에서 ‘정부혁신 거점지자체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모에서 1등으로 선정된 안양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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