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중원도서관 미래비전 선포식’ 성황리 마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는 22일 성남지역 내 거점도서관으로서의 역할 재정립과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수정․중원도서관 미래비전 선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중원도서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은수미 성남시장을 비롯해 강상태 성남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남영준 한국도서관협회장 등 유관기관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
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인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드림위드앙상블의 클라리넷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및 축사 ▲도서관사업TF 경과보고 및 미래전략 보고 ▲ ‘성남
人의 역사기록터 수정도서관’, ‘多문화를 지향하며 복합문화마당, 중원도서관’비전 세레모니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은수미 성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성남의 도서 사진= 수.중 도서관 미래비전 선포식 관이 시민소통과 공간과 문화, 미래의 매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윤정수 사장은“성남의 잊혀져가는 역사와 추억을 기록하는 수정도서관
과 도서관은 정숙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다문화 시대에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변화의 행보를 걷기 시작한 중원도서관의 향후 20년을 기대 하며 결의를 담아내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노영찬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