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승진 인사 "코앞"...25명 승진될 듯  
장애인,어르신 등 주민생활 편의도모 각 동에 배치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6.01.16 17:38 |
2006-12-09 01:30:00 기사입력 | 류수남 ysn7675@hanmail.net   

日常生活에 不便을 겪고 있는 障碍人들을 포함한 老人들의 生活便宜업무를 지원할 전담부서가 내년 1월 1일부로 본청에 새로 생긴다.이같은 부서의 신설로 내년 1월1일부터 지금의 社會福祉局이 住民生活支援局으로 名稱 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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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傘下에 住民生活支援팀 외에 2개 팀을 둔 住民生活支援課가 新設되면서 이에 따른 인사작업이 9부 능선을 통과해 오는 14일을 전후해 팀장급(6급)34~5명을 포함해 60여명에 달하는 중폭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1일부로 신설되는 1개課 3개팀(계)을 주축으로 3개 구청과 산하 45개동 중에서 30여개 동을 선정해 각동에 1명씩 전담인력을 배치함으로서 그동안 사회복지사들이 전담해오던 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에 배치되는 30여명은 행정과 사회복지직으로 충당하게 됨으로서 각 직렬간의 경쟁이 치열해 2층을 바라보는 사회복지직들이 긴장을 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되는 주민생활지원과의 업무성격이 전문성이 필요한 만큼 이런 전문행정을 펴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직들의 前進配置가 必需的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반면 행정직들도 모든 행정은 복합 행정이 행정의 기본이라며 복합행정에 밝은 행정직들의 배치가 우선이라고 맞서고 있어 직렬간의 경쟁은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다. 
 
이런 분위기속에 신설되는 5급 주민 생활 지원과장의 자리도 오는 20일경에 교육이 끝나는 p과장의 거취에 따라 새로 昇進이냐 기존의 자리 채움이냐에 공직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p과장의 거취와는 관계없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甲팀장과 丙팀장 가운데 낀 乙팀장과의 3파전 경쟁에 2,500여 공직자들의 이목은 2층으로 집중되고 있다. 

반면 34~5명으로 예상했던 신설 팀장자리도 6명의 無補職과 또 다른 2~3명으로 채워질 것으로 예상돼 새로 승진되는 팀장의 숫자는 25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기류가 확산되자 숫자에서 밀린 사회복지직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 곳곳에서 감지되자 행정직들도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대엽시장이 4기에 들어 4번째로 단행하는 이번 인사가 장미냐 해바라기냐 코스모스냐에 2,500여 공직자들이 칠할 크레파스의 색들이 궁금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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