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개혁주권회의 창립대회를 보고-남궁원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7.01.23 09:55 |

ㅡ주권의  종류와 의미
ᆞ헌법을  보니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한다.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은 주권이 대통령으로 부터 나온다것인데  법이전에 지도자의 역량과 덕목이 문제라고  본다
오늘의  국가위기와 혼란도  대통령에게만 있다고는 볼수없다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의 책무는 국민은 안중에도없고 오직 정권잡기에만 급급하다보니 이지경으로 나라를 만든것 아닐까요?


  ㅡ오늘 있었던 국민개혁주권회의 창립대회에서 어떤분의 축하인사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 했습니다
ᆞ촛불인심도ㅡ 국민주권이지요?


  ㅡ썰렁한 관객의 반응였지요. 나도 공감못하는 부분이지요
하여 새삼느낀것은 촛불이 민심이고 국민주권이라면
오늘집회에 젊은이들은 왜 한사람도 보이지 않을까요?
적어도  대부분 50~70대이상였거든요
보다 국민주권  개혁회의가  탄력을 받으려면   강령이 분명해야한다고 봅니다


  ㅡ촛불도 태극기도 모두가
집회에 모인사람들은 국민주권이겠지요
문제는 어떤종류의 주권으로 이나라를 개혁시키고자 하는건지 분명하게  알기쉽게 천명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ㅡ다시 부언하면 촛불 주권으로  개혁을 하여 이나라를 새판으로 짠다면 어떤정부가 탄생될까요?


  ㅡ 혁명적인 사회주의적인 국민주권을 휘두른다면 함께 할건지요?
ᆞ손대표이하 분명한 선이 그어져야 할 것같습니다


  ㅡ모처럼 좋은자리 갔었는데 노선의 분명함이 부족하여 안타까윘습니다
ᆞ애국하는 마음에서 출발하는  국민주권이 있을때 이나라가 옳바른 길로  가지않을까요?


  ㅡ시민혁명과 국민주권은 모두가  상통하되 본질이 다른사람과는 주권운운 하면 안 될것 같습니다



끝으로 교수직을 하여
잘 압니다만  학점을 부당하게 주었다고 구속시키는 이런 나라가 도대체 법치국가인지요?
ᆞ대학에서 징계하던지 해직을 시키던지 할 일 아닌가요?


큰산과 대적하려면 함께 뭉쳐야 사는길인데 우리 지도자상은 승복이 없고 배려가  없고  협상테이블이 없는것이 맹점인데 박지윈대표는 국민의당을 중심으로 ,또  누구는  나를 중심으로 모여야 승리한다고하니 정말 오합지졸하다가  지나번 교육감선거 짝 날까 두렵습니다 .  국회청문회를   보니  한숨만  나왔는데 ㅡ
ᆞ세계에서 계획도시이자  전원도시는 ?  평양이라고


ㅡ암튼 의미있는 정치개혁모임에 찬사를 보내며  소감한마디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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