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태안(泰安)을 원(願)하고. 태안(泰安)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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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19.04.01 11:08 |


우리는 태안(泰安)을 원()하고. 태안(泰安)하기를 바란다.


태안(泰安)! 태안(泰安)! 태안(泰安)!

태안(泰安)의 의미(意味)는 나라가 태평성대(太平聖代)하고 민초(民草)는 편안(便安)하다는 국태민안(國泰民安)의 줄임말이란다.


그래서 정치인들은 민초를 위한 태안(泰安)정치에 매진하는 것이다. 64천군민의 곳간지기인 가세로 군수와 곳간을 감시하는 김기두 의장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그래서 군민들은 가().()두 정치인의 발길을 주시한다.



주민들은 정치인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들의 언행과 활동을 예사로 보는 것이 없다. 그러니 집행부를 감시하는 의회는 국태민안의 뜻이 담긴 이=E. 에치=H. =O. 에치=h. =L운동을 펴라.

E.H.O.h.L=electric.health.on.happy.Lif)는 전기(電氣)건강(健康)소통(疏通)행복(幸福)생명(生命)의뜻을 담고 있다.



태안에 풍력발전소가 건설되면 전기가 생산되고. 전기가 생산되면 지역은 부자 되고. 군민(郡民)은 건강해진다. 또 군민들은 욕심 없이 소통하고. 소통이 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뜻이 담겼다.



그래서 이 운동은 세분(細分)지역의 8개 읍면 대표인 의원(議員)들이 앞장섰으면 한다. 흑 묻은 손을 잡으며 풍작(豊作)을 걱정하고, 해수 젖은 손을 잡고 풍어(豊漁)를 걱정하는 가()군수에 주민들은 용기를 얻는다. 64천 군민들은 태안에다 탯줄을 묻고. 태안에서 살다가. 태안에 묻히는 것을 자랑으로 삼아야한다. 외지에서 들어온 군민도 예외가 아니다.



그래서 필자는 E.H.O.h.L(electric.health.on.happy.Lif.)한 태안으로 가꿀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태안을 책임지는 정치인들에 당부한다. 태안의 정치인들은 훌륭하다. 그래서 지역에서 선출돼 배지를 달고 군민의 삶을 책임지고 감시하는 것이다.



그런데 연말부터 군민을 실망시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사실이 아니 길 바란다. 속담에 빈총도 안 맞는 이만 못하다고 했다. 그러니 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이라는 성어를 알고 조심하라. 어떤 의원은 공직자를 특정해 면장과 부서이동의 인사 청탁을. 또 어떤 의원은 사사로운 지역감정을 부추겨 군정(郡政)을 방해해 지역발전을 저해시킨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어떤 의원은 측근 취직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등 불길한 소문들이 돌고 있어 사실이 아닐 길 바란다. 이 소문은 지난해 연말부터 일었던 소문들로 가라않질 않고 있다. 이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는 동료의원과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에 누()를 끼치고 지역발전을 방해하는 행위다. 소문의 당사자들은 억울할 수 도 있다.



그러나 사실이라면 책임을 지고, 억울하다면 기자회견이라도 해서 당당하게 해명해야한다.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나무를 오르는 다람쥐와 땅속을 뒤지는 두더지는 가는 길과 목표(目標)가 다르듯 의회와 집행부는 가는 길과 역할이 다르다.



그러니 불필요한 오해와 잡음이 없길 바란다. 심지어는 집행부가 요청한 광개토 대왕비 건립예산 삭감을 놓고도 말들이 많다. 믿고 싶지는 않으나 집행부를 길들이기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사실이라면 일수차천(一手遮天=손바닥으로 하늘은 못가린..)은 못한다.



그러니 의회는 작금의 소문을 불식시키는데 노력하라. 소문처럼 모든 공직자는 사사로운 사익추구와 감정을 앞세우기 보다는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안목(眼目)을 길러야한다. 그래서 지역발전에 큰 족적(足跡)을 남겨 후세들이 영원히 기억하게 해야 한다. 두고 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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