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의 감태(甘苔)와 黃島의 豊漁祭.그리고 방생(放生).(하)  
수도권타임즈(www.sntimes.kr)   
수도권타임즈 | 2019.02.11 08:26 |


태안의 감태(甘苔)黃島豊漁祭.그리고 방생(放生).()


태안군과 의회는 황도 붕기 풍어제를 동네행사보다는 전국대회로 키우고 어민들은 주인 의식을 갖고 앞장서라. 그리고 재경 태안군민회원을 포함한 출향인과 군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태안을 홍보하고 건의를 받아라.


또 군민이 잘사는 태안건설을 위해 가세로 군수가 추진하는 광개토 대사업추진에 의회와 공직자는 팔을 걷어붙여라. 또 광개토 대사업의 일환인 가로림 만 해상교 건설 추진홍보와 날로 발전하는 태안의 모습을 알려라. 이는 공직자의 몫이다.



군내(郡內)도로변어디에도 가로림 만 연육교 타당성조사에 필요한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는 자랑스러운 알림은 볼 수 없다. 태안군민의 반백년숙원(宿願)이 풀릴 수도 있는 가세로 군수의 치적을 군민에 알리는 현수막이 없다.


태안군민의 50%가 태안 읍에서 산다며 요구는 많았다. 그런데 군수와 읍민과 의 대화 장인 읍사무소건물에도 군수가 취임반년동안 무슨 일을 했는지를 알리는 현수막은 없었다.


가세로 군수(郡守)가 반()백년만의 숙원인 가로림 만 건설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읍민 앞에 보고하는데도 박수(拍手)가 없었다.


보답과 칭찬과 박수에 인색(吝嗇)함은 조직의 사고(思考)가 의심된다. 특히 홍보팀의 역할이 의심된다. 박수와 칭찬 또 홍보에 인색했던 태안읍민들과 태안 공직사회의 사고는 바꿔야한다. 군민들의 그릇된 사고나 칭찬의 인색을 바뀌게 하는 것은 공직자들의 몫이다.

옛 고구려 땅이었던 중국의 길림성에는 영토(領土)를 확장해 고구려(高句麗)의 국력을 키웠던19대 광개토 대왕의 비문(碑文)이 있다. 우리나라도 원임(原任)의 선정(善政)을 후세에 알리는 송덕비(頌德碑)가있다.


그런데 눈앞의 선정과 치적을 외면하는 박수의 인색은 이해가 안 된다. 태안군은 가로림만 연육교가 건설돼 개통하면 태안반도의 관문인 군계(郡界)에 태안의 영토 확장과 해상교 건설을 되새길 광개토 비()건립을 구상하라.


50년 숙원이 풀리면 가세로 군수의 선정과 치적 또 영토 확장과 연육교의 탄생을 후세에 알려야한다. 이는 의회와 언론의 몫이다. 그리고 풍어제 일정(日程)은 설밑 보다는 대보름이나 한기로 조정하는 의견을 모아라.


한때는 물때로 조정 했을 때가 있었다는 것이 보존회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못할 이유가 없다. 또 문화원은 보존회와 협의해 전국어민이 동참할 수 있는 민속행사로 키울 자료를 수집하라.


또 군()은 태안의 명물이자 겨울의 진미(珍味)인 감태축제(甘苔祝祭)까지 할 수 있게 노력하라. 전어(錢魚)와 꽃게. 대하(大蝦)와 김 축제하듯 말이다.


소비자중에는 감태와 매상이 와 파래를 혼돈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보니 식감과 영양가를 아는 소비자는 많지 않다. 또 황도의 풍어축제와 병행(竝行)해 바다에 치어(穉魚)를 풀어주는 방생(放生)행사를 구상해 태안홍보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을 찾아라.


명찰(名刹)인 흥주 사를 포함해 서.태안지역의 사찰들과 방생회(放生會)를 구성해라. 또 전국무속인 협회와 협의해 방생의 편의를 제공하는 방안도 강구해 태안으로 오게 해라.


그리고  의회에 의정자문위원들이 잇듯. ()에도 출향인(出鄕人)도 참여할 수 있는.태안홍보위원회를 구성해 태안을 전국에 알리는 자문을 구하고 산행과 방생은 태안에서하게 하라.


특히 올해 말로 예정된 보령과 태안을 잇는 해상교가 개통되고. 가로림 만 연육교와 백화 산에 하늘다리가 건설되면 태안은 명실상부한 관광도시가 될 것이다.


그래서 봄()의 송풍(松風).여름()의 해수욕(海水浴).가을()6쪽마늘. 겨울()의 감태(甘苔)라는 장정(長汀)의 태안을 홍보해 전, 국민이 찾는 관광태안을 건설하라. 이는 64천여 군민과 700여 공직자. 또 군()의원과 언론의 몫이다.


세월을 낚는 언론과 공직자보다는 주인의식을 갖고 불원천 불우인(不怨天不尤人=누구의 원망과 허물 탓을.)말고 앞장서라. 군수와 부군수의 노력은 한계가 있다. 공직자의 생각이 바뀌면 지역은 발전하고 민초는 편안함을 알라. 명심했으면 한다.()

Copyrights © 2006 www.sntimes.kr All Rights Reserved
공감 비공감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