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 복군(復郡)30년 행사를 본 유감(有感).(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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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19.05.26 17:22 |


태안군의 복군(復郡)30년 행사를 본 유감(有感).(4)


계절(季節)의 여왕인 5월도 이제 장미의 계절인 6월에 밀릴 날이 며칠 안 남았다. 여왕의 첫나들이는 1일부터3일까지 태안군전역에서 펼친 복군30년 행사장이었다.


가세로 군수를 포함한740여 공직자들과 64천 군민이 준비했던 복군30년 기념행사는 이제 끝났다. 이제는 행사를 결산하는 가감승제(加減乘除)만 남았다. 이제는 주민 살핌에 소홀함은 없었는지를 살펴야한다.


이제는 복군(復郡)30년을 맞는 올해에 복군(福郡)태안의 주춧돌을 놔야 한다. 이제는 화합과 소통이다. 이제는 공직사회가 더 솔선(率先)하고, 이제는 주민의 더 동참해야한다.


공직자의 생각이 건전하면 민초는 편안하고, 주민이 이기심을 버리면 공직사회는 민원이 없다. 지금태안군은 많은 변화가 새싹처럼 돋고 있다. 길림(吉林)에 가지 않아도 고구려19대 광개토 대왕비를 볼 수 있다. 또 백화산 정상에 하늘다리를 가설한다.


또 갈천(渴川)을 살리는 냉천(冷泉)골의 역수(逆水)는 변화중의 변화다. 1970년대 박경원이 불러 유행시켰던 해수욕의 명소 만리포가 개발된다. 춘하추동 4계절 어느 계절도 불편을 못 느낄, 콘도와 호텔 또 골프호텔 같은 숙박시설을 확충한다.


만리포는 태안군의 군조(郡鳥)인 갈매기의 고향으로, 충남의 중심도시 태안의 자랑이다. 또 세사(細沙)의 집촌인 신두리 사구(砂丘)는 태안을 빛내는 천혜(天惠)의 자원이다. 그래서 제언한다.


1.61일부터 개장하는 만리포 해수욕장의 홍보는 전국을 누비는 태안 발()고속버스를 이용하자. 2.안방홍보도 중요하나 수도권 홍보도 신경 쓰자3.공직자들은 가세로 군수와 허재권 부군수의 손 전화 음()처럼 태안홍보에 앞장서자.


4.손 전화를 숨기는 공직자보다는 지역을 홍보하는 공직자에 인센티브를 주자.5.내달13일부터 3일간열리는 제25회장애인체육대회홍보는 관, 내외를 운행하는 모든 차량을 활용하자. 6.이장(里長)단과 새마을, 자원봉사협의회와. 바르게살기 등에서 봉사하는 봉사원들의 도움을 받자.


7.군수(郡守)차량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의 차량을 이용해 군정홍보를 하자. 8.주부들이 매일대하는 음식물과 쓰레기봉투에 군정홍보 문을 넣자. 9.태안소식지는 군민들이 보고 싶은 소식지로 변신하자. 대다수 군민들은 소식지가 있는지도 모른다.


소식지는 특정인을 위해 발행하는 것이 아니다.740여 공직자들이 군민을 위한 봉사모습을 알리고, 동참하자는 홍보물이다. 10.언론홍보는 소낙비홍보를 지양(止揚)하고. 가랑비홍보로 개선하자.11.이달의 봉사 상을 활성화하자.


12.태안에다 탯줄을 묻은 출향 인을 발굴자. 특히 태안을 떠나 태안을 빛내는 학()()예술계(藝術界)등 전 분야의 인재를 찾아 시상하고 군민의 날을 같이하자. 윤집궐중(允執厥中=진실로 중심을잡는..)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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