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故鄕)태안은 내가 홍보(弘報)하고. 내가 가꾼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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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타임즈 | 2019.04.20 13:39 |

내 고향(故鄕)태안은 내가 홍보(弘報)하고. 내가 가꾼다.()


충남태안군은 복군(復郡)30년을 맞는 올해를 태안부흥(復興)의 원년(元年)으로 삼고. 태안군시정(施政)과 복군행사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특히 64천군민의 곳간지기인 가세로 군수의 손()전화 음()부터가 예사롭지가 않다. 가군수의 손 전화에서 흘러나오는 꽃과 바다가 어 울어진 1,300리길 태안으로 와달라는 간절(懇切)한 호소는 외지인(外地人)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이는 허재권 부군수의 전화 음()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가군수 는 충남도청과 국회의사당. 또 해수부와 민주당 중앙당 등을 찾아다니는 그의 발품은 쉬는 날이 별로 없다.


그리고 흙 묻은 손을 잡고 는 농사(農事)를 걱정하고. 해수(海水)에 젖은 손을 잡고는 풍어(豊漁)를 걱정하는 가세로 군수의 나날에 군민들은 감탄해야한다. 이런 가군수 는 하루해가 노루꼬리만큼이나 짧게 느낄 것이다.


가세로 군수가 민선7기 군수로 취임(就任)하면서 태안군은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64천 군민들의 반백년숙원이자 광개토 대사업의 일환(一環)으로 추진하는 가로림 만 연육교건설에는 전국의 눈들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수백 년 동안 묻혀 졌던 태안군 태안읍 인평리와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 간의 7Km에 달하는 굴포운하복원(掘浦運河復元)을 계획하고 있어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51일로 복군 이립(而立)을 맞는 태안군은 축제분위기로 들떠있다.


특히 복군30년을 홍보하는 방법이 역대군수나 여느 시군들과는 달리 특이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어 청년태안에 걸 맞는 새로운 홍보역사를 쓰고 있다.


그래서 전국최초 손 전화 홍보라는 수식어를 달게 됐다. 복군30년을 맞는 태안군청6급 이상 간부공무원들 중에200여명은 핸드폰 음()을 복군 30년을 알리는 태안홍보로 바꿨다. 이는 전국처음이다.


물론 소요경비가 본인부담은 아니다. 그러나 태안을 홍보하는데 전화를 빌려준 것은 태안의 부흥(復興)을 바라는 공직자들의 헌신(獻身)이자 64천여 군민들에 대한 봉사(奉仕).


여기에 소요경비까지 부담한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로 순수한 봉사정신이 빛났을 것이다. 그래도 군민들은 이들에 감사해야한다. 또 군민들은 조혁 전, 군 의원처럼 태안군 홍보에 동참해야한다.


그리고 전국226개 지자체장들을 포함한 공직자들은 가세로 태안군수와 허재권 부 군수 또 공직자들을 본받아야 한다. 공직자는 나의 영달(榮達)과 가문의 영광(榮光)보다는 지역과 주민과 조직을 먼저 생각하는 태안군 가세로 군수와 허재권 부 군수 또 공직자들을 본받아라.


일신우신(日新又新)하는 가세로 군수를 보면서, 능력보다는 캠. 코드()인사에 여념이 없는 양두구육(羊頭狗肉)의 일부지자체장들과는 너무도 대조적이다. 지자체장들은 임인유현(任人唯賢=능력위주로 인사..)하는 가세로 군수를 본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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